오늘 투표하러 가는 길 비나 미세먼지 걱정 없겠습니다. 맑고 더운 하루가 되겠는데요.
중앙선관위 나가 있는 캐스터 연결해서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유다현 캐스터!
오늘 투표하기 좋은 날씨라고요?
[캐스터]
그렇습니다. 하늘만 봐도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아침입니다.
현재 서울 기온이 19도로 이렇게 반소매 옷차림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데요.
지금 날도 덥지가 않고 또 하늘도 맑아서 투표하러 가기 최적의 날씨입니다.
투표 먼저 하시고 나들이 떠나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 어제처럼 쾌청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말씀 걱정도 없어공기도 깨끗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도 반소매 옷차림을 해도 괜찮은데요.앞으로 아침 9시에는 22도, 정오 무렵에는 25도까지 오르겠고요.
오후 3시경에는 서울 기온이 27도까지 올라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지역별 낮기온 살펴보면 춘천 28도, 대전과 광주 29도로 서쪽 지방은 덥겠고,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방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쪽 지방은 강릉 22도, 부산 24도 등 동풍의 영향으로 더위가 쉬어가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낮 동안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과 오존 모두 강하겠습니다.
낮 시간에 투표하러 가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제는 물론이고 얼굴을 보호할 수 있는 모자나 선글라스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오시면 쉽게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나들이 떠나기 전에 주변에 가까운 투표소 찾으셔서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 앞에서 YTN 유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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